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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섭TV]보고 배운 셀러오션 알바 구매평 후기... 기승전귀찮음

level me up 2019. 12. 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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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을 벌기 간단한 방법 이지만 사실은 매우 귀찮다!는 것이 사실 결론입니다 

제가 한 알바는 

상품결제하고 가짜후기 써주기 입니다. 건당 1000원에서 500원입니다.

 

와.. 근데 진짜 이거 하면서 자괴감이 들었어요. 

그 당시 상담하시는 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ㅋㅋㅋ

스마트스토어 운영하시는 분은 건당 3천원 정도(정확하지 않음 기억이 가물가물) 받고 그 차액이 매니저에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매니저와 이야기를 하다가

어떤 상품의 어떤 방법으로 검색해서 (이걸 꼭 지키라고 함.) 몇 패이지의 뭐를 들어가서 뭘 사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결제를 하고 

(먼저 선입금을 해주기도 하고 / 이 단계에서 돈 먹고 나르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ㅋㅋㅋ ) 

(아니면 가상계좌 번호를 달라고 하면 매니저분이 입금을 그리로 합니다)

스토어에서는 가짜 상자를 보냅니다.

 

와 이거 받고 버리는것도 귀찮음...

 

암튼 받아서 정해진 방법으로 후기를 쓰면 되는데.........

 

 

이게 말은 간단한데 오가는 말이 많고 암튼 겁나 귀찮아요. 

그래서 저는 시간대비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계속 심심할때마다 하면 괜찮을 것도???

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매니저분과 카톡을 엄청 오래 해야하고 귀찮아요...

 

 

실제 소요된 시간이 2~3일 정도였고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이게 뭔가 비합법적인 방법으로 돈을 버는거라 생각하니 기분도 찜찜하고

그래서 결국엔 그냥 안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제일 나쁨.. )

 

그래서 결론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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