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때 30초 안에 잠 깨는 방법
한 곳에 앉아서 작업을 하거나 공부를 하게 되면, 특히 점심시간 이후라면 여지없이 그분이 찾아오는데요. 바로 졸음이죠.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달갑지 않은 손님인 졸음을 30초안에 그것도 전혀 돈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Andrew Huberman 누구인가?
이 분은 스탠포드 의대 신경계 박사로 어떻게 일상생활에서 과학적인 근거를 사용하여 우리의 신경계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으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해요. 팟캐스트에서 주로 많이 활동하시는 것 같아요.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의해 이 분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공부하는 학생들, 혹은 직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장인들 모두 사용하기 좋을 꿀팁이라 공유해 봅니다.
우리는 왜 항상 피곤하고 졸릴까?
박사님이 이야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른 아침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고, 인공적인 빛에 과도하게 밤 늦게까지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학생들, 직장인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성인들 역시 일부러 운동을 하러 나가지 않으면 사실 매일 햇빛을 보는 시간이 극도로 적고 핸드폰이나 컴퓨터 티비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은 것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해당한다고 생각해요.
현장에서 야외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곤 말이죠.
그렇다면 졸릴때, 어떤 행동들이 나타나는가?
누구나 수업시간에 졸았을 때 생각해 보면 너무나 쉬운데요.
눈꺼풀은 아래로 내려오고 점점 눈을 뜨는 게 힘들어지고 턱이 아래로 떨어지고 고개도 떨어지면서 꾸벅 졸게 되죠.
뇌에서 피곤함을 느낄때 이런 신호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우리 몸은 이에 반응하여 이런 행동들이 나타난다고 해요. 눈이나 턱이 아래로 향하죠.
그렇다면 반대로 깨어있을때 행동들은?
바로 졸릴때와 반대상황을 생각해 보면 쉬운데요.
눈꺼풀을 쉽게 떠지고, 내려오지 않고
턱은 위로 뇌가 활발하게 신호를 주고 받으며 각성이 되어 있는 상태이죠.
그리고, 우리가 아침 실외로 나가자마자 하는 행동들을 생각해 보면 태양을 향해 고개를 올리고,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데요. 이 행동이 우리의 몸에 각성을 시켜주는 트리거 역활을 한다고 해요.
30초 안에 각성하는, 잠 깨는 구체적인 자세
각성 시스템은 위로 올려다 보는 행동 자체로 뇌에 각성 신호를 보낸다고 해요. 그래서 피곤함을 느낄 때 이렇게 행동하면 노르에피에프린이 자극되고 뇌에 긍정적인 신호가 발생해요.
10-15초 동안 자세를 고개를 살짝 들어서 천장을 위로 올려다 보는 것. 과도하게 목을 꺽거나 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태양을 바라본다는 정도의 자세입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각성상태 유지하는 꿀팁 2가지
1. 핸드폰 혹은 노트북을 턱을 아래로 내리지 말고, 눈높이로 높이거나 그 위로 올려서 작업을 한다.
2. 룩업 위로 올려다보는 자세를 집중력이 떨어지면 취해준다.
각성되는 원리가 무엇일까?
이 행위는 극도로 단순하고 웃기지만 우리 뇌 속의 신경회로 청색체에서 분비회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나오게 되는 트리거 역활을 한다고 해요. 매우 흥미롭고 강력한 작용으로 뇌의 나머지 뿌리로 흘러가서 뇌 전체를 각성 시킨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눈을 올리는 것은 자신을 더 각성시키는 행동 입니다.
눈을 내리면 졸림 상태로 갑니다. 뇌의 자극을 억제하거나 진정효과가 있는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각성상태로 유지하는 방법 기억하셔서 졸음이 찾아올 때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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